금년 설 명절을 맞아 음성군 소이면 관내 (주)현대중공업 음성공장(공장장 윤효철)은 지난 2월6일 소이면사무소와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노인회장 정인성) 노인돌봄서비스 사업단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과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주)현대중공업 음성공장 윤효철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에 멸치, 김과 미역 등 건어물 선물세트를, 대한노인회에 사랑의 쌀 10kg들이 38포(1백만원 상당)을 기탁해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했다.

윤효철 공장장은 “가슴으로 사랑을 나누고자 사랑의 위문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경로당과 대한노인회뿐 아니라 음성향애원, 장애인복지관에도 쌀을 전달했다.

한편, (주)현대중공업은 매년 명절때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쌀을 전달해 지역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음성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