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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살림살이가 2천억원을 돌파했다.
군은 9월5일 당초예산 1천921억원보다 167억원(8.68%) 증가한 2천88억원 규모의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밝혔다.
군 예산은 2003년 개청 원년 557억원에서 매년 증가해 14년 만인 올해 처음으로 2천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보통교부세는 전년 557억원에서 668억원으로 111억원(19.9%) 증가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일반회계는 1천914억원으로 190억원(9.54%), 특별회계는 174억원으로 1억원(0.14%) 증가했다.
주요 세출사업은 수해복구비 79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억5천만원, 청년일자리 지원 등 일자리 창출 1억5천만원, 4D 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지원센터 구축사업 5억원(총사업비 216억원) 등이다.
또 치매안심센터 설치 3억6천만원,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사업 14억5천만원, 보강천 인도교 설치 10억원, 남차율리간 자전거도로 개설 3억5천만원, 추성산성 진입로 매입 6억5천만원, 지역대 건물 신축 6억원, 축구 전용구장 인조잔디 설치 9억원이 편성됐다.
추경안은 오는 9월11일 개회하는 127회 임시회에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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