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상)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2월 7일(목)에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결연가정(백곡면 양백리)에 위문품을 전달해 정을 나눴다.

진천군의 특수시책으로 95년 추석부터 추진하고 있는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은 올해로 19년째로 접어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훈훈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생거진천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진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해마다 명절에 결연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더불어 사는 우리 고장 생거진천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