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창수)는 바른 청소년상 및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동체 생활을 경험함으로써 자립심과 도전정신을 배양함은 물론 명예경찰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여 친밀한 경찰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10월26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천안시 소재「독립기념관」에서 제 13기 명예경찰소년단 41명과 경찰관이 함께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날 명예경찰소년단은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그동안 책에서만 보았던 여러 가지 유물을 직접 체험해보았으며 특히, 전쟁이나 고문을 받는 장면에서는 모두 가슴아파하며 우리들의 선조들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김창수 서장은 단원들에게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학교폭력 등 교내 문제들의 자율적 해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