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축협조합장 선거가 지난 2월5일 축협사무실에서 실시 기호2번 박승서 (55세) 후보가 당선 되었다 이건구 현조합장 의 건강상 이유로 사퇴하여 공석중인가운데 3명의후보가 각축을 벌린 이번선거에 1053명이
투표하여 박승서 후보가( 639표) 김용옥 후보 (355표 ) 지재학 후보 (59표)을 각각 물리치고 새조합장으로 당선됐다.

박승서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조합원의 화합에 역점을 두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진천축협이 조합과 조합원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조합의 경영안전과 축산농가 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서 당선자는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축협관리 상무 등을 역임하고 현재 진천축협 전무이다.

이번 선출하는 조합장의 임기는 전국농수축협 조합장 선거일인 2015년 3월11일 전 까지 이다

박승서 조합장 당선인은 보궐선거이고 공석중이라 2월6일부터 임기가 시작 된다./권태훈 진천군민신문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