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타임즈
괴산군
[괴산군]=괴산 장연면, 유기농토종고추 '인기'
중부타임즈  |  webmaster@cjbtime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21  06:36: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괴산군 장연면에서 40여년 넘게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안광진(67) 씨가 고품질 유기농토종고추 생산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씨는 시설하우스(7천600㎡)에서 유기농으로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땅심을 키우기 위해 화학비료 대신 헛골에 영양분이 풍부한 청보리를 재배한다.

청보리는 고추 아주심기 시기에 파종해 무릎 높이로 자랐을 때 땅바닥에 그대로 눕혀주면 훌륭한 비료가 된다.

청보리가 자라면서 고추와 양분쟁탈을 벌이는 과정을 통해 고추의 생육이 더욱 건전하게 된다.

아울러 맛이나 색깔 등 품질이 우수한 토종 고추를 재배하고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하는 원광 3호를 대목으로 이용해 접목묘를 만든다.

토종고추 품종과 접목하면 역병을 방제 하는 효과가 높고, 수확량이 높아진다.

안씨가 생산한 유기농토종고추는 전량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다. 600g에 2만원이다. 10a(990㎡) 기준 1천27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매년 안씨의 유기농토종고추를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 A씨는 "가격 대비 품질이 높고 맛도 좋아 매년 구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씨는 "한 번 구매하고 단골이 된 분들이 많다며. 관행농가 보다 2배 비싸게 판매 되고 있지만 고추 수량이 부족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작물이나 농약을 치지 않고 농사를 짓기가 힘들겠지만, 특히 고추는 더욱 어려운 것 같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유기농고추 재배의 어려움과 가치를 알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중부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ㆍ청소년보호정책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24-5  |  대표전화 : 043-537-3115  |  팩스 : 043-533-7101
제호 : 중부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82  |  등록일: 2012.09.05  |  발행·편집인 : 박홍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홍수
Copyright © 2012~2026 중부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