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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봉학골 테마정원 사업이 산림청의 지방정원 조성사업 타당성 심의를 통과 하면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산림청 심의를 통과한 음성군은 예비군훈련장이 이전을 마치면 가섭산 일원 약 33ha에 시설면적 10ha(3만평)의 테마정원을 조성해 음성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이 추진하는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초화, 모험, 치유 등 다양한 테마로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은 봉학골 일원에 약 90억원(국비 30억원, 도비 9억원, 군비 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물놀이장, 야외공연장 등 부대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사업에 선정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연차적 예산을 확보해 봉학골-미타사간 추진 중인 둘레길 조성계획 사업과의 연계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상윤 녹지공원산림 팀장은 “연간 18만명이 방문하는 봉학골 산림욕장과 용산저수지와의 연계이용을 통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문이 가능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중부권내 유일한 지방정원의 유치로 음성군뿐만 아니라 충북도내 관광객 유입의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 예비군훈련장은 국방부의 전국 예비군훈련장 통폐합 권역화 계획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괴산 청안예비군훈련장으로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