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타임즈
진천군
[중원대]=괴산군 중원대 캠퍼스 영화·드라마 촬영장소 인기
중부타임즈  |  webmaster@cjbtime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7  06:43: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괴산군 중원대 캠퍼스가 영화·드라마 촬영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중원대에 따르면 지난 7월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영화 `공작'을 이 대학 캠퍼스에서 촬영했다.

이 영화는 1990년대 북한의 핵 개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북측으로 잠입한 남한의 첩보원과 남·북 권력층의 첩보전을 그린 영화다. 올해 말 개봉한다. 북한 분위기를 묘사하기 위해 주연 배우와 스태프 80여명과 촬영 장비가 동원됐다.

중원대 캠퍼스가 북한을 배경으로 한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끄는 것은 전통양식이 가미된 웅장하고 독특한 건축물 덕이다. 일부에선 중원대 건물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북한 평양의 `금수산태양궁전' 건물과 분위기가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원대 측은 속앓이도 겪고 있다. 앞서 상영한 `닥터 이방인'에서 북한 분위기가 진하게 그려진 뒤 학부모 등 일각에서 항의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촬영한 `공작'도 남·북 권력층이 그려지면서 대학측이 다소 긴장하는 분위기다.

중원대 관계자는 “이국적이고 궁전 같은 캠퍼스 분위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얻는 것 같다”며 “이번에도 북한 분위기가 담겨지면서 이미지 등에 따른 항의를 받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중부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ㆍ청소년보호정책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24-5  |  대표전화 : 043-537-3115  |  팩스 : 043-533-7101
제호 : 중부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82  |  등록일: 2012.09.05  |  발행·편집인 : 박홍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홍수
Copyright © 2012~2026 중부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