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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익(58) 괴산 부군수가 7월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박기익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용찬 군수의 행정 철학을 잘 받들어 '행복한 군민, 희망찬 괴산' 건설을 실현하는 데 신명을 다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군을 위한 일이라면 중앙부처를 비롯해 어디라도 발 벗고 나서겠다"며 "군의회, 언론, 사회단체 등과도 열린 마음과 겸허한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익 부군수는 "동료 공직자들과는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기익 부군수는 괴산 감물면 출신으로 충주고등학교를 졸업, 1977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제통상국 기업지원과, 행정국 체육진흥과 레저생활체육팀장, 보건복지국 식품의약품안전과장,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행정국 총무과장 등 충북도 주요 요직을 거쳐 해박한 지식과 온화한 성격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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