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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율리 좌구산휴양랜드의 새로운 명물인 명상구름다리와 명상의 집이 7월3일 준공됐다.
군은 3일 홍성열 군수와 연종석 군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구산 명상구름다리와 명상의 집 준공식을 개최했다.
홍성열 군수는 기념사에서 "좌구산 휴양랜드는 오늘 명상구름다리와 숲 명상의 집 개관으로 중부권 최고의 휴양지를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했다"고 말했다.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된 명상구름다리는 증평읍 율리 야생화단지에서 거북바위 정원을 잇는 총 길이 230m, 높이 50m, 너비 2m 규모로 조성됐다.
다리 중간 출렁다리 구간(130m)에서는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으며,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해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현수교 주탑은 증평에서 자생하는 침엽수림을 본따 곧게 뻗은 나무 형상으로 디자인했다.
명상구름다리 아래 위치한 명상의 집은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896㎡ 규모로 건립됐다.
힐링 공간인 명상의 방과 건강 체크실, 물 치유실를 비롯해 생태공방, 천연염색공방실 등 체험 공간을 갖췄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지난 3월 개장한 길이 1.2km 좌구산 줄타기를 비롯해 하루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 사계절 썰매장, 둘레길 등을 갖춘 중부권 최고의 종합휴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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