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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과 증평지역의 주민, 지자체, 기관·단체 등이 교육청과 손을 잡고 학생들의 즐거운 배움을 뒷받침할 '행복교육지구' 협약식이 6월28일 열렸다.
이날 오전 괴산군청에서 열린 괴산군 협약식에는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나용찬 군수를 비롯해 김영배 괴산군의회 의장, 지역내 학교장, 학부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괴산군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함께 펼치고 있는 지역연계 교육사업인 괴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괴산군과 교육청은 각각 2억원씩 연 4억원의 예산을 2년간 투입해 괴산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어 증평군과 교육청은 증평군립도서관에서 김병우 교육감과 홍성열 군수, 연종석 증평군의회 의장과 학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괴산교육지원청과 증평군은 이번 협약으로 각각 1억5천만원씩 연 3억원을 내년까지 2년간 투입하고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을 보태 증평만의 교육사업을 펼치게 된다.
박용익 괴산증평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 마을대표 등을 포함한 민·관·학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와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행·재정적 지원 등이 이뤄지게 돼 행복교육사업을 원할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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