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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생극면 응천에 신양리와 병암리를 잇는 출렁다리가 준공됐다.
출렁다리는 생극면 주민들이 정성들여 가꾼 응천공원에 2015년부터 12억원을 들여 케이블을 이용한 현수교 방식으로 연장 101.5m, 주탑 11.7m 높이의 다리이다.
출렁다리의 이름은 응천 제방에 식재된 수백 그루의 벚나무를 연상해 "응천 십리벚꽃길 출렁다리"로 결정됐다.
이번 출렁다리의 개통으로 음성군내 부족한 관광자원의 확보는 물론 주민여가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일원 산업개발과장은 "출렁다리 개통으로 생극면 주민들이 정성들여 가꾼 응천공원과 더불어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방문객이 음성군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관 생극면장은 "출렁다리의 야경이 아름다운 만큼 응천공원과 더불어 지역명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주민숙원사업인 출렁다리 건설에 힘써주신 모든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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