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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지역 대표적인 주민 휴식공간인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 숲속 동심꽃밭이 조성 됐다.
군에 따르면 동심꽃밭은 꽃을 이용해 아이와 어른을 동심으로 이어주는 장소로 이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홍성열 군수를 비롯해 도안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석해 50㎡규모의 꽃밭에 채송화, 봉선화 등 10여종 1천500본을 직접 심었다.
꽃밭 조성 후 숲 해설가와 함께 미루나무 숲을 거닐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미루나무 숲은 1만 5천㎡의 면적에 50여 년 된 미루나무 100여그루가 식재돼 있다. 이중 2천㎡의 면적에는 5만 본의 꽃밭이 조성돼 있다.
군은 앞으로도 소규모 꽃밭 가꾸기를 추진해 미루나무 숲을 증평군민 모두의 숲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홍성열 군수는 "어린이들과 함께 심은 숲속 동심꽃밭을 보면서 아이들에게는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꽃들을 직접 심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어른들도 잠시나마 순수했던 옛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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