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농촌종합개발 13개사업 선정 유력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부3군에 171억여원 규모 총 13개사업 선정 유력!!, 경대수 의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예산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자유한국당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은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13개 지구 선정이 유력시되며 총사업비 171억여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마을의 주거환경개선,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문화복지시설 설치 등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농촌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증평군은 증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곡강 창조마을사업, 뇌실 창조마을사업 등 5개 지구에 사업이 추진되며,

진천군은 맑은 물 푸른농촌 가꾸기사업, 궁동 창조마을사업, 부창 창조마을사업 등 4개 지구에, 음성군은 행치 창조마을사업, 용바위골 창조마을사업, 구례목 창조마을사업 등 4개 지구에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경대수 의원은 2018년도 사업 선정을 위해 1월부터 중앙부처에 발품을 팔며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이러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경대수 의원은 “농산어촌개발사업은 우리 지역민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사업 중 하나이기에 연초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 예산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산어촌개발사업 확정은 올해 말 2018년 예산확정시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