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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5월19일 대소면 성본리 일원에 197만㎡ 규모로 조성되는 성본산업단지가 오랜 진통 끝에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의회는 지난 5월17일 '성본산업단지 조성사업 미분양용지 매입 확약 변경 동의안' 을 의결했다.
성본산단은 지난해 7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후 미분양용지 동의안에 대한 의회의 찬·반이 엇갈려 의결이 지연됐으나 개발을 통한 지역발전 여론에 따라 10개월 만에 의회를 통과했다.
군은 오는 8월부터 토지 보상을 시작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본산단 조성사업이 다소 지연되었지만 의회가 동의해 다행"이라며 "앞으로 보상 등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오랜 삶의 터전을 상실한 편입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지장물 철거와 무연분묘 이장사업 등 소득창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행사와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해 공공개발사업 편입지역 주민들의 정착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공공개발사업 편입지역 주민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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