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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요]=문재인 정부 충북 출신 대거 발탁 눈길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 후보 음성 출신 김동연, 법무부 차관 증평출신 이금로 인천지검장 임명, 국가보훈처장에 충주 출신 피우진까지 총 3명 기용,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 노영민 전 의원 주중대사 내정, 충북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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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2  06: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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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요직에 충북 출신을 잇달아 기용하면서 추가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21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음성 출신 김동연(60) 아주대 총장을 지명하고 법무부 차관에 증평출신 이금로(51) 인천지검장을 임명했다.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음성 출신이고 신임 이금로 차관은 증평 출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김동연 총장을 지명한 것과 관련해 “기획예산처와 기재부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경제에 대한 거시적 통찰력과 조정능력이 검증된 유능한 경제관료란 점에서 지금 이 시기에 경제부총리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의 인선에서 종합적인 위기관리 능력과 과감한 추진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다”며 “김 총장은 저와 개인적 인연은 없지만, 청계천 판자집 소년가장에서 출발해 기재부 차관과 국조실장까지 역임한 분으로 누구보다 서민의 어려움 공감할 수 있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장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아주대 총장을 맡고 있다.

김동연 후보자는 일찍부터 경제부총리 또는 청와대 정책실장 하마평에 올랐으며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국정 마스터 플랜인 `비전 2030 보고서'작성을 주도한 인물이다.

참여정부 시절부터 이어져 오는 새 정부의 경제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어, 문 대통령의 일자리·복지 공약 등 경제 정책을 수행하고 관련 재원을 마련하는 데 이만한 인물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신임 이금로 차관은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검찰·법무 조직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향후 정부의 국정 기조에 따라 법무부의 `탈검찰화'와 `문민화'를 주도적으로 처리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법무부 검찰국과 대검, 일선 검찰청, 국회까지 두루 경험을 쌓아 각계의 다양한 시각을 충분히 고려해 향후 검찰·법무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법무부 검찰국 공공형사과장과 서울중앙지검 2차장 등을 거친 `공안통'으로 주로 알려졌으나 과거 특수수사의 본산이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수사기획관을 지내는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새 정부에 기용된 충북 출신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충주) 등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여기에 국정운영에서는 한발 떨어져 있긴 하지만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던 청주 출신의 노영민 전 의원이 주중 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민 전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에서 조직본부장을 맡아 정권교체의 문을 연 친문(친문재인) 최측근 인사로 분류된다.

충북 출신이 잇따라 약진하면서 추가 인선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충북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도종환 의원(청주흥덕) 등의 발탁이 거론되고 있다.

도종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도 최근 중앙부처 충북 출신의 요직 발탁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인사를 보면 개혁, 균형, 소통에 방점이 찍혀있고 지역별 안배를 고려한 점도 보인다”며 “충북에도 능력을 갖춘 인재가 많이 등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국정운영에서는 한발 떨어져 있긴 하지만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던 청주 출신의 노영민 전 의원이 주중 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민 전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에서 조직본부장을 맡아 정권교체의 문을 연 친문(친문재인) 최측근 인사로 분류된다.

충북 출신이 잇따라 약진하면서 추가 인선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충북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도종환 의원(청주흥덕) 등의 발탁이 거론되고 있다. 도종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도 최근 중앙부처 충북 출신의 요직 발탁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인사를 보면 개혁, 균형, 소통에 방점이 찍혀있고 지역별 안배를 고려한 점도 보인다"며 "충북에도 능력을 갖춘 인재가 많이 등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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