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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에 아파트 시공을 한 A업체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아파트 입주 예정자 일부는 "아파트 실내에 설치된 스프링쿨러에서 발생한 누수로 인해 침수 피해를 봤다"며 "이로 인해 2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특히 벽면누수, 곰팡이, 씽크대 등 부실시공이 한둘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앞서 입주 예정자들은 건설사 측에 부실시공과 관련해 수차례 항의 방문했으나 협의가 이뤄지지않아 계약해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주민 B씨는 "A업체가 입주민들의 소리를 들을려고 하지 않는다"며 "입주자들의 의견이 관철 될때까지 항의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일부는 입주후 문제가 발생해 다시 나가거나 한달이 넘도록 하자보수가 이뤄지지않아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업체 관계자는 "소방시설인 스프링쿨러에 누수가 발생해 생긴 문제를 인정한다"며 "입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자보수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그외 피해 보상을 원한다면 소송을 통해 청구하라"고 덧붙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준공에 관련해서는 위탁을 받은 소방감리에 책임이 있다면 확인후 행정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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