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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4월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9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은 도내에서 증평군이 처음이다.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의 정신을 모범적으로 구현한 지방자치단체에게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행자부는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자치단체와 자치단체장의 공적 서류심사와 현지 암행 평가, 심층 면접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증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군 단위 1위, 도내 11개 시·군 중 행복도 1위, 행정자치부의 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수상, 환경부 그린시티 국무총리상 수상, 국민안전처 안전도 평가 전국 2위 등이 높이 평가됐다.
자치단체장 공적 심사에서는 한국지방자치 경영 대상, 자랑스런 자치단체장 청렴 부문 대상 등을 인정받았다.
홍성열 군수는 "다산목민대상은 3만7천여 군민과 390여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일궈 낸 값진 성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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