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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4월3일 증평폐수종말처리시설 2단계 증설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3년부터 국비 153억원 등 총사업비 219억원(국비 153억)이 투입된 증평폐수종말처리시설 2단계 증설 공사가 최근 준공됐다.
2단계 처리시설은 지하 2층, 지상 2층, 건축면적 3천685㎡ 규모로 증평1일반산업단지와 증평2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1일 3천㎥의 오폐수를 처리한다.
증평폐수종말처리장은 이번 2단계 시설 준공으로 1일 오폐수 처리용량이 기존 2천500㎥에서 5천㎥로 2배 이상 늘었다.3단계 증설 공사는 추후 폐수 발생량을 감안해 추진된다.
군은 전국 최고의 녹색 도시 건설을 위해 수질 오염 방지와 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는 환경부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증평읍 봉천삼기천 구간의 생태하천복원사업도 완료해 힐링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증평읍 송산리, 사곡리, 용강리 일원에 추진중인 증평5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돼 공공수역 수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광준 환경과장은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인 그린시티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도시답게 증평을 전국 최고의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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