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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면 P모텔 앞 삼성사거리가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않아 주민들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사거리는 대소-삼성간 515번 지방도로와 일죽 금왕간 583번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이다.
이 삼성사거리 동남쪽 방향엔 P모텔이 접해 있다.
P모텔이 설치한 담장으로 인해 삼성사거리엔 우회전 차선이 없다.
이에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평일 낮에도 2차례 이상 신호를 받고서야 통행할 수 있는 형편이다.
특히 삼성면에 들어선 많은 기업체들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이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선 것.
A씨(44세.남.삼성면 덕정리 거주)는 “평소에도 차량 정체가 심각한 삼성사거리였는데, 특히 작년 삼성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서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들이 더 늘어났다”면서 하루속히 도로를 확장해달라고 말했다.
남흥식 삼성면이장협의회장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P모텔이 설치한 담장은 구거지역으로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지역”이라며 “일단 음성군에 도로 확장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음성군은 담당부서인 충북도에 건의한 결과, 충북도로부터 구거지에 대한 목적외사용인가 연장 여부에 따라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답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행정기관에서 도로 확장 계획이 세워져 고시되면 이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 협조할 것”이라면서 적어도 1-2년은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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