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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 어린이공원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금왕읍(읍장 구자평) 무극리 41번지 일원 570여 평 공간에 금왕 어린이공원 조성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금왕읍소재지 정비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5년 11월부터 올해 말까지 계획된 금왕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인근에 위치한 금왕유치원과 용천초등학교 학생들, 그리고 주공1.2단지를 비롯해 주변 아파트단지에서 생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음성군에 의하면 금왕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총11억8,7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벤치.가로등 설치와 잔디를 비롯해 꽃 590여 종과 상록.낙엽교목 67주를 식재하고, 운동시설.놀이시설, 트랙 등을 설치했다.
주민 J씨(35세.여.금왕주공아파트 거주)는 “자녀 둘을 키우고 있는데, 주변 가까운 곳에 아이들이 평소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았었다”면서 “집 주변에 공원이 만들어진다니 기대가 크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공원이 완공되면, 종종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할 계획”이라고 반가워했다.
성기타 금왕읍이장협의회장은 “금왕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올해말까지 추진하고 있는 금왕읍소재지정비사업 가운데 하나의 사업”이라며 “이 사업과 함께 무극리 519-520번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금빛생활공원도 완공되면 주민들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개된다”고 말했다.
금왕 어린이공원은 조경수 일부 교체 공사를 마치고 준공검사가 끝나면 곧 주민들에게 개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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