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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 음성 맹동 인곡일반산업단지(인곡산단) 조성사업 추진이 본격화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도의회는 도가 제출한 인곡산단 조성사업 추진 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충북개발공사(공사)를 통해 추진할 인곡산단은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와 맹동면 인곡리에 215만328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토지 보상비 878억원과 조성 공사비 1309억원 등 총 269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단지계획 수립 용역과 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2019년 착공해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음성군과 인곡산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공사는 투자타당성 예비검토와 투자타당성 심의를 거쳐 사업추진 계획안을 제354회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바 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인곡산단 조성사업의 경제성(B/C)을 1.3658로 분석했다. 1 이상이면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재무적 분석과 정책성 분석에서도 다소 양호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인곡산단은 북쪽으로 수도권과 인접하고 남쪽으로 충북 혁신도시가 있는 터에 조성된다. 인근에 유촌산업단지와 리노삼봉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한 곳이다. 평택~제천 고속도로와 국도 21호선, 지방도 515호선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공사는 인곡산단과 함께 제천 제3 산업단지와 충주 북부산업단지도 조성하기로 하고 산업단지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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