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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성본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또 다시 표류하고 있다.
2월20일 음성군의회 본희의에 상정될 예정이던 성본산업단지 조성사업 책임분양 변경동의안이 사업비 총액 및 관련법 해석 오류에 따른 영향 등으로 또 연기됐다.
음성군이 변경동의안을 제출했으나 군의회가 3월 임시회에서 다루기로 요청함에 따라 내달 임시회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변경동의안은 음성군이 지난해 12월부터 군의회 의결을 타진했으나 군의원들의 찬반이 엇갈리면서 본회의 상정이 3번째 연기됐다.
변경동의안의 핵심은 지난 6대 의회 때 당시의 사업비 100%인 3천900억원으로 가결된 것을 음성군 지분인 20% 만큼으로 축소 변경해 재의결 하는 내용이다. 군의회 의결을 필요로 하는 대출금은 900억원이며 음성군을 담보로 하고 미분양 용지를 책임지는 금액이다. 이는 총 분양예상가격 4천498억원의 20% 기준이다.
성본산단 조성사업 계획의 총 면적은 197만5천544㎡(59만7천602평)으로 유상공급면적 135만3천246㎡(40만9천357평), 무상공급면적 62만2천298㎡(18만8천245평)로 나뉘어 있다. 유상공급면적 중 산업시설용지는 70.3%인 95만1천362㎡(28만7천787평)를, 주거용지는 19.9%인 26만9천187㎡(8만1천429평)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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