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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오는 4월 12일 치러지는 충북 괴산군수 보궐선거와 관련, “전략공천은 없다”고 못박았다.
박덕흠 의원은 “지역에서 전략공천에 관한 말들이 있는데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당헌과 당규에 따라 경선을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충북도당에서 경선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빠르면 2월 말 늦어도 3월 초 예비후보자를 상대로 경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선 후보로는 송인헌 전 충북도혁신관리본부장과 임회무 충북도의원이나섰다.
앞서 송인헌 예비후보는 지난 2월13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선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문과 음해성 발언들이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월 중순께 경선과 관련, 임회무 도의원과 합의를 했지만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지역구 국회의원이 전략공천 해준다며 경선이 필요 없다고 말하고 다닌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덕흠 의원이 공식적으로 경선의지를 밝힌 만큼 예비후보자 간의 갈등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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