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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지역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올해 22억8천여만원을 들여 친환경 쌀을 비롯해 초·중학교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2월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학교에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돕기 위한 '2017년 학교급식지원심의회'를 개최했다.
교육청, 학부모대표, 교원단체, 친환경 생산농가 등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초·중학교 무상급식비, 친환경 쌀 차액 지원과 공급업체 선정 등을 심의했다.
이에따라 군은 올해 지역의 초·중학교에 무상급식비 21억7천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차액 1억1천만원도 함께 지급한다.
군은 이와함께 올 상반기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각급 학교에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하기로 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의 농·축산물을 먹을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7년차를 맞은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은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의 우수 농산물 식재료 공급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과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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