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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예총 제9대 지회장에 신재흥 부회장이 선출됐다.
음성예총 제21차 정기총회 및 시상식이 2월15일 음성읍 영빈관컨벤션홀에서 열린 가운데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재흥 부회장이 대의원 투표자 48표 가운데 35표를 차지해 13표를 얻은 박종대 전 음성문인협회회장을 따돌리고 음성예총 지회장에 선출됐다.
신영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2016년도 사업 및 결산 승인의 건, 2017년도 사업 및 예산 승인의 건, 음성예총 운영규정 개정 승인의 건, 음성예총 임원 선출의 건 등 4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2부 시상식에서는 음성군청 문화홍보과 안예순 팀장이 감사패를, 음성예총 김아름 기획담당이 표창패를 받았다.
이어 음성문인협회 박종대 직전지부장, 이임하는 음성예총 이석문 지회장이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 연광자 음악협회지부장과 장가림 학생이 청소년 멘토·멘티상을 받았다.
음성우수예술인상으로 음성국악협회 김복임, 음성연예예술인협회 황재길, 음성공예협회 한상묵 회장이 음성군수상을, 음성음악협회 최현아, 음성사진작가협회 조덕영씨가 음성군의장상을, 음성문인협회 이혜숙, 음성미술협회 안동준 사무국장, 음성품바협회 오붕환 씨가 국회의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음성예총 시상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올해의 음성예술상에 음성예총 안명수 부지회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음성예총 지회장 선거로 이석문 지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하여 잔여임기인 2019년까지 2년을 신재흥 신임 지회장이 맡게 됐다.
신재흥 지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뽑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오늘 예총회장이 된 것은 현 집행부가 예총을 잘 운영한데 대한 지지라 생각하며 보다 겸손하게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예총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임하는 이석문 지회장은 “제가 반영호 회장의 뒤를 이어서 잔여 임기를 모두 마치고 이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공계롭게도 일신상의 이유로 본의 아니게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송구스럽게 먼저 떠나게 된 점 다시 한번 죄송스럽다”며“앞으로 음성예총이 더욱 튼실한 기반을 적립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저도 뒤에서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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