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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더민주당)가 오는 1월14일 열릴 예정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음성 고향 방문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고민 끝에 결정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낮 12시 무렵 음성군 원남면 행치마을에서 오찬을 겸해 열릴 예정인 친지·마을주민 환영행사에 참석할 예정.
충북도 관계자는 "10년간 동안 UN 사무총장직을 잘 마친 후 고향을 찾는 일정인만큼 도백으로서 직접 맞이하는 것이 도리라는 판단을 했다"며 "정치적 의미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반기문 전 총장과 충주 동향인 이시종 지사는 평소 '통일 대통령論'을 거론하며 대선 출마에 대한 기대감을 여러차례 피력했던 인물. 이 때문에 정당이 다른 이시종 지사가 반기문 전 총장의 귀국 환영행사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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