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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성본(태생)산단 반대대책위(위원장 이승협. 이하 반대대책위)가 지난 2013년 8월부터 9개월간 음성군청 정문 옆에 천막을 차려놓고 농성과 함께 1인 시위를 한 이후 또 다시 성본일반산단 사업권을 반납하라며 1인시위에 돌입했다.
반대대책위는 12월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음성군의 막무가내식 산단행정에 저희 지역민들은 엄동설한에도 가정에서 쉴 틈도 없이 거리로 나섰다”며 “지역민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음성군수는 각성하고 무리한 산단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1인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음성군이 지분만큼 보증서라는 행정자치부의 지침을, 비용의 기준이 아닌 사업의 분양물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식으로 군의회 의원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대대책위는 △산업단지 개발행정의 정상화 △산업단지 관련 지침 준수 △음성군 조례 준수 △음성군의 산단행정 중단 등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음성군과 토우, (주)SK는 음성군민과 해당지역(금왕읍 유포리, 대소면 성본리) 주민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사업권을 반납해야 한다”며 “음성군은 규정에 맞지 않는 특정 업체를 위한 산단행정 추진을 즉시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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