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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3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최종 승인돼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음성군 성본(구 태생)산업단지와 관련해 해당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음성군 성본(태생)일반산단반대대책위(위원장 이승엽)는 11얼25일 군청앞에서 성본산단 인허가반납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음성군에는 현재 분양되지도 않은 미분양산단 등 해결되지 못한 산업단지가 산재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성군은 어떻게든 성본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본산업단지 조성사업에서 사업비용이 아닌 분양수익금을 기준으로 보증을 서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성본산단(구 태생산단) 조례안에서도 명시된 ‘지분외에 보증을 서는 행위를 스스로 금하도록 하는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책위는 “현재 성본일반산단취소 소송이 진행중”이라며 “또한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주민반대대책위는 이날 △산업단지 개발행정의 정상화 △정부의 산업단지 관련 지침 준수 △음성군 자체의 법 질서 준수 △음성군의 산단행정 즉각 중단 등을 요구했다.
한편, 성본산업단지는 SK건설(주), 토우건설(주), 한국투자증권(주)가 공동 참여하는 제3섹터 방식으로 대소면 성본리와 부윤리, 금왕읍 유포리 일원 197만5천543㎡(59만7천602평) 토지면적에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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