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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천면 주민들이 겨울철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홀몸어르신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
청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김기수) 회원 25명은 11월10일 청천면 지경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예모씨 집에서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새로 지붕을 씌우는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는 이 집이 지붕이 낡아 비가 새 임시방편으로 천막을 덮어 생활한다는 소식을 접한 주민자치위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이뤄지게 됐다.
김기수 위원장은 "때 이른 추위가 벌써부터 몰려와 어려운 처지의 어르신들이 겨울나기 준비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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