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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읍(읍장 구자평)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인해, 박갑연)는 11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금왕읍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9일 배추 뽑기를 시작으로 10일 배추 절이기, 11일 김장 담그기를 통해 사랑이 듬뿍 담긴 2천여 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회원들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담근 2천여 포기의 김장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각 마을 경로당 등 25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인해, 박갑연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나와 고생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봉사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맛있게 버무려진 김장 김치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평 금왕읍장은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인 금왕읍 남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 이렇게 매년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나눔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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