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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공사현장의 안전시설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괴산군의회 건설사업장 현지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홍관표 의원)가 10월14~19일까지 61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9곳이 시정·개선조치 대상으로 지적됐다.
연풍면 신풍리 암거개축공사는 배수처리 시설이 미흡했고, 청천면 지촌리 농로포장과 배수로공사는 관로 연결부위 바닥에서 틈새가 발견됐다.
또 청천면 사담리 농로포장공사는 호우 시 무너질 위험성이, 장연면 장암리 농로포장공사는 토사 유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특위는 칠성면 율원리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등 4건에 대해서는 수범사례로 선정했다.
홍관표 특위 위원장은 “공사추진상황, 정상시공 여부, 주민불편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면서 “문제점은 시정과 개선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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