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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 옥동초등학교(교장 이흥로) 전교어린이회 임원 36명은 10월 17일(월) 학교 인근에 위치한 초평면 오갑리 영주원 마을회관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교어린이회의에서 한 어린이가 혁신도시 인근 시골마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으니 일일 손자, 손녀가 되어 봉사활동을 해보자고 건의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마을회관에 계셨던 30여분의 어르신들은 옥동초 어린이들의 깜짝 방문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가워하셨다.
학생들은 마을회관 이 곳 저 곳을 말끔하게 청소한 후 준비해간 떡과 음료,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대접했고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말벗을 해드리는 등 친 손자, 손녀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한 바이올린 연주, 방송 댄스, 마술 등의 재롱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 학교 이홍비(6학년) 전교어린이회장은 “작은 봉사를 실천한 것뿐인데 어르신들이 무척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하고 뿌듯했어요. 봉사 활동을 오늘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