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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내 곳곳에서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올 봄부터 정성껏 가꾼 고구마를 캐며 이웃사랑을 나누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음성 대소면은 지난 10월15일 소속 공무원과 이장, 기관사회단체,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가운데 오산리 일원 고구마밭에서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10㎏들이 180상자로 면은 지난 5월 1천500㎡ 유휴지에 고구마 약 1만2천주를 심었으며 그동안 공무원들 재배해 왔다.
특히 이번 수확에는 농촌체험을 희망하는 지역의 어린이와 부모도 함께 참여해 농촌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면은 이날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내 51개 경로당 및 독거노인, 그리고 소년소녀가장 등 주위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월14일에는 맹동면(면장 장서현)과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선)가 쌍정리 휴경지에서 재배한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동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1동 주민자치위원 30여명과 함께 했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주변의 불우이웃과 홀몸노인 돕기에 쓰인다.
맹동면과 장안1동의 사랑의 고구마 캐기는 양 지역 주민자치위가 수년째 이어가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10㎏들이 300여상자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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