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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 옥동초등학교(교장 이흥로)는 10월 4일에 전교생 4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인형극과 마술쇼를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옥동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형 인성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1-3학년 학생들은 친구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왕따 문제를 다룬 '똥돼지 왕방구‘ 인형극을 관람했고, 4-6학년 학생들은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학교폭력을 마술로서 유쾌하게 풀어낸 교육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예술로 접근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공감을 불러일으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내면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홍비(6학년) 학생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쇼에 따돌림이나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친구 관계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친구를 좀 더 배려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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