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지역 수박의 고장인 맹동면에 맹동수박 조형물이 세워진다.
음성군은 평택-제천 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 입구에 맹동수박 조형물을 세울 계획 아래 주민들 의견을 수렴했다.
음성군은 금왕.꽃동네IC가 비록 행정적으로 금왕읍 삼봉리에 위치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금왕.꽃동네IC가 맹동면 관문이라는 점을 들어 그동안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고려해, IC입구에 맹동면의 상징인 수박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한 것.
이에 음성군은 3가지 안을 가지고 지난 10일까지 주민들 의견을 수렴했다.
김태병 쌍정2리 이장은 “수박의 고장 맹동면을 표현하고, 혁신도시, 꽃동네 등과 함께 성장할 미래가 밝은 맹동면민 주민들의 자긍심을 담은 조형물이 들어섰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수렴 결과 다수의 주민들이 선택한 1안(사진)을 결정하고 맹동면사무소에 고지했다.
이번에 결정된 수박 조형물은 맹동수박을 모티브로 미래로 비상하는 이미지의 상징성을 담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형물은 수박 원형의 자유곡선을 수직 상승화시켜 역동성과 상징적인 이미를 연출했으며, 표현방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시켜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조형물로 주민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음성군은 이에 따라 총 1억2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9월에 설계를 마치면, 10월 중 조달청 입찰을 통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