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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증평여성회관에서 지난 8일 다문화 이주여성과 여성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흑임자, 아로니아, 단호박, 쑥 등의 재료를 가지고 오색빛깔 송편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출신 원지영씨는 한국에 정착한지 이제 5년째라 이젠 송편 만드는 건 자신 있다며 한껏 솜씨를 뽐냈다.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이상원 회장은 “특히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국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함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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