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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충북 진천혁신도시 신청사 건축 공사를 시작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6일 오전 11시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내 신축 청사 부지에서 착공식을 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수 평가원장 등 평가원 관계자들과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안재덕 진천군의회의장, 이양섭 도의원, 지역군의원 과 기관사회단체장 교육관계자 등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2008년 2월 지방이전이 확정된 평가원은 지난해 12월 신청사 기본설계를, 지난 6월 실시설계를 각각 완료했다.
2만5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2234㎡ 규모로 신축한다.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 뒤 2018년 상반기 중 서울 정동 청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평가원은 교육과정과 교육평가를 연구하는 정부 출연기관이다. 고등학교 이하 학교를 위한 교수·학습자료를 체계적으로 연구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특히 고입선발고사와 대학수학능력평가, 학업성취도평가, 교과서 검정, 초중등교사 임용시험 등을 주관한다.
충북 혁신도시에는 이날 현재까지 7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 이달 말 이전하며 한국교육개발원은 올해 연말 이전할 계획이다.
2018년 평가원과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입주를 끝으로 충북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이전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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