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복 만들기 총재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국내 순수 혈통을 보유한 진도견 4마리를 괴산군 관내 농가에 기증했다.
한국보훈학회 나용찬 부회장은 9월6일 김황식 전 총리가 이우재 국민행복 만들기 대표를 통해 어미 개 대풍이와 충성, 용맹, 초롱이를 보내 왔다고 밝혔다.
진도견 기증서와 진도군수가 발급한 족보도 함께 보냈다.
나용찬 부회장은 국민행복 만들기 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것이 김황식 전 총리와 인연이 됐다.
김황식 전 총리는 나용찬 부회장으로부터 “야생동물 등으로부터 농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진도견을 기증했다.
그러면서 “진도견이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을 될 것으로 믿는다”는 기대감도 함께 전달했다.
진도견 4마리 중 어미는 괴산읍에, 새끼인 충성·용맹·초롱이는 청천면과 사리면, 감물면 농가에 각각 분양됐다.
나용찬 부회장은 “앞으로 어미 진도견이 출산하는 새끼도 관내 농가에 보급해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진도견들의 활약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진도견은 용맹성, 수렵성, 민첩성, 귀소성 등이 뛰어나고 주력이 빨라 들녘 등에서 사냥에 주로 사용하는 있다. 천연기념물 53호로 지정돼 있다.
아울러 나용찬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은 2016 괴산고추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9월4일 300여 고추 농가를 대상으로 괴산청결고추를 1포대 씩 2000kg을 수매해 미국 한인 가정에 공급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