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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과 음성고추축제 기간동안 판매된 고추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괴산군과 고추축제추진위에 따르면 2016년 고추축제기간(9월 1∼4일 동안)동안 판매된 고추판매량은 총 9천392포(6kg, 1포)이었으며 판매금액은 총 8억 9천141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는 것. 이는 현장판매 6천 874포에 6억5천606만원 상당의 고추가 판매된 것을 비롯 예약 및 농가직거래 판매가 2천 519포에 2억3천535만원이었다.
올 축제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 또한 14만 300여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고추판매량 8천233포(6kg, 1포), 7억8천213만5천원 보다 판매량에 있어서 1천159포(6kg, 1포), 판매 금액으로는 1억928만원이 더 증가한 것이다.
관람객의 경우 지난해 13만 358명보다 9천942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현주 괴산군 축제팀장은 "이번축제는 관람객과 고추생산자, 농민, 축제 관계자, 공무원 등 모두가 하나가 된 축제였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고추축제가 되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음성군도 이번 고추축제기간동안 준비한 고추를 완판했다.
음성군은 지난 9월1~3일까지 열린 제21회 음성청결고추축제에 준비한 건고추 1만5천㎏(2만5천근)이 첫날 절반정도 팔리고 마지막날 오후 5시경 쯤 완판됐다. 금액으로는 2억원어치를 판매, 음성청결고추의 명성이 그대로 입증됐다.
이와함께 건고추 이외에도 버섯, 고구마, 마늘 등 소규모 농가의 농가소득 증대를 개장한 행복나눔장터 일반 농산물 매출량도 3일간 운영했음에도 전년 3천500만원보다 30%이상 증대된 4천700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농가와 소비자가 다같이 상생하는 장터가 되었으며, 행사기간 농축산물 약 9천여 만원이 팔렸다.
이와함께 행사기간 건고추 직거래판매장 운영을 주관한 음성군고추영농조합법인에 고추를 대량 주문하는 단체가 많아 실제 음성청결고추축제를 통한 건고추 판매는 기대 이상을 훨씬 넘어서는 판매량이 될 전망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올해 개최된 제21회 음성청결고추축제는 개최장소 이전 및 적은예산, 줄어든 행사기간에도 불구하고, 음성군과 프로그램 운영 기관사회단체 협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났으며, 일부 행사추진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 발전된 축제를 계획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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