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석유 출범식이 지난1월15일 오전11시 진천신협 2층에서 (전) 보건복지부장관 이태복 (현) 국민석유회사 설립 준비 위원회 상임대표 오택영 한국자유총연맹 종교특위 충청북도회장 정 광섭 (전)진천군의회의장 안 상열 중부4군 대표 배노원 (전) 광혜원 산업단지소장 황보현 증평군 대표(현) 중부4군 실버회장 박달근 음성군대표 최주봉 괴산군 대표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태복 국민석유 설립 준비 위원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7년부터 기름 값 거품빼기 서명운동과 법안제출 ,공청회 등 많은 노력을 기울어왔으나 4대독과점 정유회사들의 폭리만 큰 폭으로 늘어 났을뿐 기름값은 세계최고로 여전하기에 우리국민석유는 아예 1천600만 차량소유자들이 주체가 되는 국민모두의 이익을 옹호하는 (국민석유회사)를 세워 값비싼 중동산원유대신에 값싸고 질 좋은 저유황유를 들여와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촉매재를 쓰고 원가절감1노력을 기울려 20%싼 석유를 공급하기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 비싼 석유 값으로 분통 터트릴게 아닙 니다 소비자들이 직접(1주1만원)이상 출자해 4대기업으로부터 독립한 (국민석유회사를)를 만들면 기름값 부담도 낮추고 중소기업도 살리고 착한일자리도 5천개 만들 수 있읍니다 뜻은 좋다고생각 하시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걱정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리고 과연 정유회사들의 로비를 이겨낼까 염려도 하시겠지만 개척 정신없이 국민 경제 의 활로는 열리지 않는 법이며 우리함께 희망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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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n-oil @hanmail,net/권태훈 진천군민신문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