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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의장 윤창규)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8월31일 한동완 군의원이 충북지역 A일보와 S기자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날 한동완 의원은 A일보의 S기자 복직과 관련해 “이는 10만 음성군민을 철저하게 우롱한 행태이며,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고 무시한 것”이라며 “음성군민에 대해 인사권 침해라고 맞서는 것은 횡포이자 언론이 사회적 공기임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사와 비리기자가 관내 음성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들이 내건 현수막을 불법 현수막이라며 신문 지면을 무기로 힐난하고, 명예훼손 운운하며 관련단체를 사법기관에 형사고소까지 감행했다”며
“이는 10만 음성군민을 향해 정면으로 도발을 한 것이며, 비리기자가 음성지역의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노동단체를 형사 고소한 행위는 오만하면서도 파렴치한 작태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힐난했다.
한 의원은 “관련 언론사가 국민에게 도전해서 고립과 자멸의 길로 빠지지 않길 기대한다”며 “지금도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많은 기자를 더 이상 욕보이는 우를 범하지 않길 충심으로 바란다”고 충고했다.
마지막으로 “음성군의회는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음성지역이 언론의 자유가 충분히 발휘되도록 하는데 협조할 것”이라며 “건강한 언론의 활동은 보장하지만 부도덕한 사이비 기자의 활동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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