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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김현옥)가 주관하는 다문화음식거리조성 제2차 사업설명회가 지난 8월24일 오후 2시 진천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정, 유관기관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6년 진천중앙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설명회에는 진천군, 진천교육청, 진천경찰서, 진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업무협조를 가졌으며, 진천군 다문화가정, 탈북민,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진천중앙시장 내에서 조성될 다문화음식거리 및 로컬푸드 매장은 전통시장의 활기찬 분위기와 다국적 음식, 지역주민 간 문화교류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을 제공하게 된다.
진천중앙시장 측에 따르면 다문화음식 판매는 거리형 가판대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진천군 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민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진천군 장날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 각 나라별 길거리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본 사업 방법은 음식조리는 즉석에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선정된 운영자는 2회 시식회까지 음식재료 및 부자재 등을 제공하며 가판대는 총 20개로 다문화가정, 탈북민, 외국인주민을 우선적으로 수입은 전액 판매자의 몫이며 전기세(1개월 물세, 사용료 등)10만-13만원 가량은 시장 상인회로 부담한다.
김현옥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정 등 생거진천 군민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의 기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음식 판매 운영자 모집을 위해 진천중앙시장상인회는 지난 8월10일 제1차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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