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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과학적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이 시골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8월17일부터 19일까지 진천 이월중학교(교장 윤인중)에서 이 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대학생 쏙쏙캠프’가 펼쳐졌다.
쏙쏙캠프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9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활동팀이 시골학교에 찾아가 나눔, 도전, 재미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창의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캠프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는‘무게 중심을 이용해 마시멜로우 높이 올리기’와 같은 놀이적 요소와 ‘3D 프린터 체험, 레이저 조각기를 이용한 이름 커팅, 지오데식 돔 만들기 등’의 첨단 장비에 대한 체험이 조화를 이루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상상력을 자극하였다.
또한 과학기술을 이용해 소외된 계층의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해보는 ‘나눔 디자인’시간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도록 돕는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쏙쏙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Fab트럭(3D프린터, 3D스캐너, 레이저 조각기 등이 설치된 트럭)을 지원받아 학생들이 다양한 첨단장비를 직접 조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인기가 높았다.
이 학교 윤인중 교장은 “시골 학생들에게 첨단 과학기술을 재미있게 재능기부를 해준 대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쏙쏙캠프가 이월중 학생들에게 과학적 탐구력과 상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충청지역 대학생 교육기부 동아리인 ‘우리뭉실’팀으로 카이스트대, 충남대, 교원대, 한국기술교육대 학생 9명이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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