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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진천군, 자살예방 프로그램 효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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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8  0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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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특수 시책인 ‘자살 예방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로 군내 자살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의 자살 사망률은 2013년 인구 10만명당 42.5명, 2014년 38.8명, 2015년 27.5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 2년 만에 자살 사망률이 약 35.2%가 낮아 졌는데 이는 진천군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살 예방 생명살리기 프로젝트’의 효과로 보인다.

‘자살 예방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는 자살 고위험군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진천군은 경찰서, 교육청, 응급의료센터 등 유관기관 간 자살예방 실무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관내 자살예방 정책과 실무에 대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 해왔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상자에 대한 정신과 전문의 심층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농협 등 23개 기관과 협약을 통해 자살 시도 경험자를 대상으로 전국최초로 <쉼(休)HappyMoney 바우쳐 드림카드>를 발급해 대상자가 다양한 문화활동·외부활동과 정신과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살고위험군 자조모임인 <해피토리>를 구성·운영해 대상자간 치료 경험을 공유케 하고 집단 치료를 통해 치료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미술치료 및 가족교육을 통해 자연스런 치료과정을 유도하고 있다.

진천군보건소는 2015년 <직장인 자살예방 프로젝트>와 2016년 <자살 예방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군종합평가 자살예방 대응능력 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달환 진천군보건소장은 “앞으로 관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 대상자 및 자살상담 동의율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또한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다각적 홍보를 통해 군민 행복지수를 높여 자살 사망률을 감소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기준 전국 평균 10만명당 자살 사망률은 23.9명이며 도내 평균 자살 사망률은 34.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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