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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자율중심학교인 음성교육지원청 맹동초(교장 이정애)는 8월11∼12일까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성up 인성up '사제동행 별빛 밥상머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스승과 제자 그리고 교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식을 만들어 나누며, 밥상머리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밥상머리 교육은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예절교육, 인성교육, 사회성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스승과 제자 그리고 교우들이 서로 간의 사랑을 만들고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뚝딱뚝딱 된장찌개에 넣을 채소를 썰고, 학교 텃밭의 쌈 채소를 따서 깨끗하게 씻고, 쌀을 씻어 밥을 지으며, 친구들과 협력해 건강밥상 차리는 학생들의 표정은 너무나 즐거웠다.
저녁활동이 끝난 학생들은 직접 감자 씻기, 옥수수 껍질 벗기기, 미숫가루 타서 나눠먹기 등 '옛 밤참 만들기'에도 도전해 보았다.
허종현 학생(5년)은 "오늘 제가 끓인 된장찌개는 정말 구수했다. 된장찌개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며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먹어 더욱 맛있었던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정애 맹동초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건강밥상을 만들고 상차림을 하면서 음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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