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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8월11일 증평읍 사무소에서 읍 인구 3만5000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증평읍이장협의회는 이날 3만5000번째 전입자에게 기념패와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증평읍주민자치위원회는 인구 3만5000명 돌파 후 첫 출생신고자와 전입 신고자에게 도장세트와 서예작품을 전달했다.
증평읍 인구는 8월10일 현재 3만5025명으로 도내 15개 읍 가운데 청주시 오창읍 다음으로 많다.
읍 인구는 2003년 8월 군 설치 당시 2만8348명으로 출발해 2009년 3월 3만명을 돌파했다. 송산택지 지구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연말 증평제2일반산업단지 준공에 따른 기업체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 추가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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