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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8월10일 국민안전처로부터 보은군 '중동교 재가설'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 등 모두 20억원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한 예산은 보은 중동교 재가설 사업비 외에 옥천군 '죽향 문정 침수지역 개선' 특별교부세 5억원, 영동군 '회동교 재가설' 특별교부세 5억원, 괴산군 '월문 세천 및 성암소교량정비' 특별교부세 5억원 등이다.
옥천 죽향 문정 침수지역은 우수관거 용량부족으로 소량의 강우에도 쉽게 침수되는 지역이었고, 보은 중동교는 지난해 주요 부재에 대한 정밀점검 결과 긴급한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영동 회동교는 교량 폭이 좁고 지방하천 기본계획에 맞지 않아 집중호우 때 하천 범람에 따른 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고, 괴산 월문 세천과 성암소교량은 호우 때 인근 농경지와 농로 유실 등 재해 우려가 많았다.
박 의원 측은 이번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226개 시·군별 평균 3억~4억원 내외로 교부됐지만, 동남부 4군은 각 5억원씩 모두 20억원이 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배정으로 재해 예방에 따른 주민의 안전과 재산보호, 도로와 교량정비로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덕흠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보수가 시급한 부분에 대한 개선의 바탕이 마련돼 주민의 교통안전과 재해 예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예산 확보를 비롯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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