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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칠성면 비학봉영농조합 법인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연이어 발생, 빈축을 사고 있다.
이 법인은 괴산의 명물인 산막이옛길의 운영을 관리하는 곳이다.
경찰과 법인에 따르면 운영위원 A씨가 지난 8월7일 오전 법인 사무실을 찾아가 여직원 B씨에게 폭언을 쏟아냈다. 충격을 받은 여직원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이 여직원은 괴산읍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시설물 파손 문제가 발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8월6일에도 법인 대표와 주차장 아르바이트생 채용을 놓고 설전을 벌이다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인의 내홍은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7월16일에는 선착장에 정박한 철선(1.9톤급)이 떠내려가기도 했다. 법인은 선착장 고정대에 묶어 고정돼 있던 배가 누군가 고의로 푼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법인에서 제출한 CCTV를 정밀 감식하는 한편 배를 정박했던 관리자와 주변 인물의 과실여부와 고의성 등을 수사하고 있다.
또 지난 7월26일에도 직원 C씨가 유람선 선장 D씨를 폭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장은 치아가 손상되고 가슴,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8월9일 C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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