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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는 8월9일 괴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괴산다문화가정 20여명(베트남 등 5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하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Driving - school)'을 개강했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녀통학, 직장 출·퇴근 등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사회 조기정착 지원 및 무면허·음주운전 등 교통사범 감소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9일부터 9월 5일 매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어 운전면허교재와 함께 자국어로 된 교재를 무료로 배부하여 자국어로 공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맞춤형 운전면허교실이 되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괴산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괴산지역에서 가능한 많은 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전면허교실 운영 후 출장학과시험 및 기능시험 지원 등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괴산경찰서는 운전면허교실에 참가한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가정폭력·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상담활동 및 관련 문제에 대한 범죄예방교육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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